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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에서 AI와 소프트웨어에 힘주는 글로벌 기업 

보쉬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IA)의 결합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이번 CES 2025에서 보쉬는 AI와 소프트웨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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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이상의 보쉬 AI 전문가, 5년 만에 1500개 이상의 AI 특허 등록하다

보쉬 모빌리티 차량 이미지
(image. bosch)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쉬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IA)의 결합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이번 CES 2025에서 보쉬는 AI와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CES 2025에서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ückert)는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서비스는 우리의 핵심 사업의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AI와 소프트웨어 사업은 계속해서 속도를 내고 있다. 보쉬는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매출이 60억유로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모빌리티(Mobility) 사업 부문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서비스 매출의 약 3분의 2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AI는 이러한 발전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ückert)는 “5년 만에 1500개가 넘는 특허로 보쉬는 독일과 유럽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 5000명의 보쉬 AI 전문가가 현재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보쉬는 모든 직원들의 AI 분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맞춤형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쉬의 AI 아카데미(AI Academy)는 6만5000명 이상의 직원을 교육했다. 이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연례 설문 조사인 보쉬 테크 컴퍼스(Bosch Tech Compass)의 최신 결과와도 맞아 떨어진다.

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설문에 참여한 사람 5명 중 4명이 올해 AI 관련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3분의 2는 학교에서 AI를 별도 과목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AI 기술은 미래의 근무 환경에 필수적이다.

CES 2025에서 보쉬는 소프트웨어와 AI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이고,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즉 보쉬는 소프트웨어와 AI를 통해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개선하고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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