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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비전, 기업 브랜드 개편… 이미지센서 모듈 시장 선점한다

새로워진 옴니비전은 이미지 센서와 기술 외에, 아날로그 솔루션과 터치 및 디스플레이 기술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옴니비전은 전 세계 고객 지원 강화 차원에서 R&D 센터와 영업 사무소를 추가했다. 여기에는 최근 개소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및 벨기에 메헬렌 R&D 센터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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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VISION

옴니비전 테크놀로지스(OmniVision Technologies)가 회사명을 ‘옴니비전(OMNIVISION)’으로 바꾸고 기업 로고도 개편했다고 밝혔다.

지난 CES 2022 행사에서 발표한 이번 브랜드 개편은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역량을 기존의 센싱 기술 및 솔루션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워진 옴니비전은 이미지 센서와 기술 외에, 아날로그 솔루션과 터치 및 디스플레이 기술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옴니비전은 전 세계 고객 지원 강화 차원에서 R&D 센터와 영업 사무소를 추가했다. 여기에는 최근 개소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및 벨기에 메헬렌 R&D 센터가 포함된다.

이번 R&D 센터와 영업 사무소 추가를 통해 옴니비전은 전자 기기 및 부품 제조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팹리스 반도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물론 국내에서도 수요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R&D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옴니비전의 마이클 우(Michael Wu)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CES 행사에서 우리는 OMNIVISION의 새 장을 열었다. 이제 우리는 보다 많은 제품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시장을 넓혀갈 것이다.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반도체 브랜드 중 하나로서 사람과 디지털 세상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새로워진 OMNIVISION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아날로그와 터치, 디스플레이로 넓혀갈 것이며, 기술 혁신을 통해서 사람과 디바이스의 상호작용을 편리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옴니비전은 차량용, 의료용, 보안, 컴퓨팅, 모바일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 분야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옴니비전 조장호 지사장은 “모바일분야에서는 경쟁이 심화되고, 선도기업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용을 비롯해 의료, 보안, 컴퓨팅 분야에서는 옴니비전이 글로벌 선도기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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