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포트랩, CES 2025에서 2년 연속 임베디드 기술 혁신상 수상

노코드 기반 원스탑 프로그래머블 DX 게이트웨이 ‘포타콘 플러스’

산업용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 컨포트랩(대표 김기중)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컨포트랩은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 파크 내 K-STARUP 통합한국관 부스에 위치해 새롭게 선보이는 노코드 원스톱 DX 장비인 ‘포타콘 플러스(PortaCON Plus)’와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시연한다.

‘포타콘 플러스’는 2년 연속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장비는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산업 현장의 다양한 설비나 기기,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해 디지털 플랫폼을 빠르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코드 원스톱(One-stop) DX 솔루션으로, 전 세계 바이어 및 투자자들에게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컨포트랩은 자사의 솔루션 데모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선보이며, 해외 기업 및 기관과의 신규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CES에서 신제품 및 기술을 대거 공개하는 만큼 컨포트랩도 스마트 팩토리·교육·유통·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빠르고 유연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낼 수 있는 노코드 솔루션의 경쟁 우위를 강조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이번 CES 2025 참가와 혁신상 수상이 “컨포트랩이 보유한 노코드 솔루션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DX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컨포트랩은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및 현장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회사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산업용 DX 및 AX를 위한 가장 쉽고 간편한 현장 통합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컨포트랩의 대표 솔루션인 포타 솔루션(Porta Solution)은 전문인력 없이도 산업 현장의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초경량 프로그래머블 IIoT 게이트웨이인 ‘PortaCON’, 클라우드 기반 노코드 개발 플랫폼 ‘Porta Studio’, 클라우드 서버 및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하는 ‘Porta IoT Link’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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