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News

LeddarTech, 르네사스와의 협업 통해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개발 가속화

Published

on

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R-Car Consortium 합류를 통해 르네사스(Renesas)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자동차용 ADAS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과 홍보를 위해 새로운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업계를 선도하는 LeddarTech의 로데이터 센서 융합 스택 및 LiDAR 기술에 르네사스가 새롭게 발표한 ADAS 및 AD 시스템용 동급 최고 ASIL D 시스템온칩(SoC)을 결합한다.

르네사스 R-CAR

르네사스의 R-Car Consortium 일원이 된 LeddarTech

르네사스는 이미 LeddarEngine™용 LeddarTech SoC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투자를 진행한 상태다. 이 솔루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형 LiDAR SoC인 LCA2와 LCA3 및 LiDAR 측정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이들 SoC는 가장 비용 효율적 형태의 LiDAR를 구동하며 어드밴스드 레벨 2, 레벨 3 승용차 ADAS 애플리케이션 및 광범위한 모빌리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대규모 도입을 지원한다.

이 자동차용 ADAS 레퍼런스 플랫폼은 양사 협업 범위를 시스템 레벨로 확대하며 여기에는 카메라 및 RADAR 센서 기반 시스템, 안전성 및 성능 강화를 위해 LiDAR를 추가한 센서 융합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발전은 르네사스의 R-Car V3U 프로세서 및 로드맵과 호환되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통해 이뤄졌다.

르네사스 자동차 솔루션 사업부 부단장인 마오카 토모미쓰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LeddarTech와의 협업 확대는 시장에 대량 출시가 가능한 수준으로 성능과 비용 절감성을 갖춘 ADAS 시스템으로 이어진다”며 “LeddarTech의 오픈 플랫폼 모델 내 센서 융합 및 LiDAR 기술과 르네사스의 R-Car V3U 기술이 결합된다면 우리 고객사들은 급변하는 ADAS 및 AD 시장을 겨냥해 가치가 더욱 높아진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를 불랑제(Charles Boulanger) LeddarTech CEO는 “르네사스는 자동차용 프로세서 분야 시장 리더”라며 “양사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사용자 경험이 향상된 ADAS 시스템을 시장에 내놓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솔루션은 또한 확장성과 업그레이드 기능을 갖춘 ADAS 및 AD 플랫폼용 소프트웨어를 구현해 혁신을 촉진하고 개발 사이클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yline bar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찾다
- 모빌리티타임즈 (mobilitytimes.net)

engineers channel
Continue Reading
Advertisement



Click to comment

댓글 남기기

Trending

© 2024 Copyright by Mobility Times. All rights reserved.


tel. 0505-379-1234 | e-mail. mobi@mobilitytimes.net | Powered by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Address: #260, 2F, Shinchonro 25, Seodaemun-gu, Seoul, 03785, Korea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5, 2층 260호 (우 03785)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전직원 스마트오피스 및 재택근무로 자율근무제 시행중입니다.] 

모빌리티타임즈 (Mobility Times) | 등록번호: 서울 아04965 | 등록일: 2018년 2월 9일 | 사업자등록번호: 206-11-69466 | 발행처: 아이씨엔
발행인/편집인: 오승모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오승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윤경 | 기사제보: mobi@mobilitytimes.net


모빌리티타임즈(mobility times)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