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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모셔널과 무인 차량용 알파 프라임 센서 공급에 관한 다년간 판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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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알파 프라임 센서

벨로다인 라이다가 세계적 자율주행 기술 회사인 모셔널과 알파 프라임 센서 공급에 관한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가 세계적 자율주행 기술 회사인 모셔널(Motional)과 알파 프라임(Alpha Prime™) 센서 공급에 관한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

벨로다인은 모셔널의 SAE 레벨4 자율주행 차량에 장거리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알파 프라임’ 센서는 우수한 범위, 해상도, 시야각을 바탕으로 자율 주행 차량의 고성능 요구 사항을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업계 선도적 솔루션이다. 이 센서는 자율 주행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역동적인 반사율 회수와 함께 우수한 해상도를 구현해 차량, 보행자 및 기타 도로 장애물 탐지 및 추적을 단순화한다. ‘알파 프라임’은 자율 주행 차량이 빗길, 진눈깨비 및 눈길 등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 여러 가지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울 수 있다.

모셔널은 수십년간 자율주행 혁신에 앞장서 왔으며 수십만명에게 자율 주행 기술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우수한 성능의 안전한 무인 차량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모빌리티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난도 고팔란(Anand Gopalan)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경영자(CEO)는 “모셔널과 협력함으로써 자율주행 차량을 안전한 일상의 현실로 만드는 선봉에 서게 됐다”며 “벨로다인과 모셔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명을 공유하고 있으며 실제 도로를 안전하게 주행하는 모셔널의 차량에 우리의 알파 프라임 센서가 적용되게 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알파 프라임’은 차세대 라이다 센서로 벨로다인의 특허 기술인 360도 서라운드 뷰 인식 기술을 적용해 자율 주행 모빌리티를 지원한다. 10년 이상의 라이다 개발과 학습의 산물인 ‘알파 프라임’은 도시 및 고속도로 등 광범위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 주행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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