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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스템,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사전검증 및 교통사고 분석기술 개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현 노력
네이버시스템(대표 권태윤)은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과기정통부·산업부·국토부·경찰청)에 참여하여,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을 사전검증하고 교통사고 분석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참여하여, 무인 셔틀버스 실증구간 내 보행자 및 돌발 상황을 감지하는 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시스템의 이 기술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8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8월 19일 ‘8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네이버시스템을 비롯해 플럭시티, 에프에스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분야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네이버시스템은 과기정통부, 산업부, 국토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추진하는 다부처 협업사업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21)을 통해, 국내 융합형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구축에 참여중이다.
특히, 경찰청 주관의 ’도로교통 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과 관련하여 총 74개 기관들과 함께 국내 자율주행차 운전능력 사전검증, 교통사고 분석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의 실증사업을 통해 사고다발지역과 상습정체구간 등 주요 간선도로(184km)를 대상으로 차세대 교통체계시스템 구축 중으로, 교통상황·위험정보 제공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종시 규제자유특구 내 자율주행 실증 사업자로 지정(’20)되었으며, 도심공원(중앙공원~세종국립수목원) 무인 셔틀버스 운행 실증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반시설인 CCTV, 보행자 감지기, 돌발상황 감지기 등 실증구간의 도로안전 인프라를 실증하고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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