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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영국 UAM 제조사 버티컬과 국내 상용화 협업

카카오모빌리티는 버티컬과 지난 5월 17일 카카오모빌리티판교사옥에서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쉽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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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UAM 서비스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멀티모달 모빌리티 사업 구상

카카오모빌리티, 영국 UAM 제조사 버티컬과 국내 상용화 MOU
스티븐 피츠페트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왼쪽)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지난 17일 카카오모빌리티 판교사옥에서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버티컬)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에 대한 국내 상용화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버티컬과 지난 5월 17일 카카오모빌리티판교사옥에서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쉽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버티컬과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에서 UAM 서비스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합동연구그룹(JWG)를 구성한다. 여기서는 국내 UAM 정책 방향에 따른 상용화 실행 전략을 만들고 국내 잠재 시장 규모 분석과 기체 도입 적정 규모 도출 등 사업성 검증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 합동연구그룹은 국토교토부가 추진하는 민관합동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참여를 위한 글로벌 협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UAM 그랜드 챌린지(K-UAM GC)에는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해 LG유플러스, GS건설 등이 컴소시엄을 구성해 참여중이다.

이와 관련해 버티컬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5월 16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만나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 추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국토부와 함께 국내 기체 인증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과 함께 UAM 기체의 수출입 지원, 한-영 양국간 상호인증 체계 구축, 유럽 및 영국 등과의 국제 협력 강화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글로벌 UAM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 방안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 세계 UAM 시장은 기체 제조사와 버티포트 건설사 위주로 구성돼, 이용자의 접근성 확보시 주축이 될 ‘플랫폼 솔루션’ 플레이어가 전무한 상태라는 평가에 따른 것.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UAM 관계사들과 생태계를 구축해, 라이드헤일링을 넘어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해외 진출도 모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버티컬의 VX4 eVTOL
버티컬의 VX4 eVTOL(전기동력 수직 이착륙기) 이미지

버티컬의 VX4 UAM 기체 최대 50대 사전 주문한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협업과 함께 버티컬의 VX4 항공기 50대를 사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카카오 모빌리티는 안전 운항 기술 개발과 사회적 수용성 검토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세상에서 더 빠르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UAM이 가까운 미래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히고, “지상 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통합된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카오모빌리티는 UAM 서비스에 대한 ‘사실상의 표준’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피츠패트릭(Stephen Fitzpatrick) 버티컬 창업자이자 CEO는 “3천만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확보하고 있는 카카오 모빌리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한국 전역에서 향후 몇 년 안에 (버티컬의) VX4로 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버티컬의 VX4 UAM 기체는 조종사와 최대 4명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으며, 시속 240KM의 속도로 최대 160KM(100마일)의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저소음을 구현하고, 구동에서의 오염원 배출이 없다. 버티컬의 VX4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경납고 내에서 비행 시험을 완료했으며, 고도와 속도 조절 및 수직비행에서 수평비행으로 전환하는 시험 비행 프로그램을 앞두고 있다.

또한 버티컬은 이미 일본에서의 UAM 상용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2025년 오사카 세계박람회를 목표로 일본 마루베니(Marubeni Corporation)와 지난 2021년부터 협업하고 있다. 버티컬과 마루베니는 일본에서의 UAM 항공기 운영 요구사항, 경로 및 네트워크 계획, 인프라 요구사항과 같은 상업적 요구사항에 대한 공동 평가 파트너쉽을 진행중이다.

이미 마루베니는 임시 헬리콥터 기체를 사용해 오사카 헬리포트에서 와카야마에 이르는 고급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ility) 시연 운항을 마치고, 박람회를 위한 개념증명(PoC) 시험도 진행했다. 마루베니는 최대 200대에 이르는 VX4 사전 주문에 들어갔으며, 지난 1월에는 사전 주문 기체 중 25대에 대한 예약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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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먼저 수요 기반 자율 모빌리티 시대로 간다

중간의 복잡한 단계를 뛰어 넘어, 중국이 먼저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 기반 자율 모빌리티 시대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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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모바일 인터넷의 급격한 성장이 새로운 자율 모빌리티를 발전시킨다

지난 수 년간 중국의 인터넷 경제는 모바일 인터넷의 광범위한 채택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획기적인 행보는 다양한 인구층에게 인터넷 접근을 민주화하며, 일상생활을 재편성하고 빠른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변화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급증은 온라인 서비스의 빠른 확장을 촉진하여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경제의 발전이 자동차 산업과 융합됨에 따라 혁신적인 모빌리티(이동성) 솔루션을 위한 엄청난 기회를 맞이했다.

이러한 중국에서의 수요 기반 자율 모빌리티(이동성) 시대에 대한 전망은 오토모빌리티 창업자 겸 회장인 Bill Russo가 작성한 “제3의 파괴적 혁신: 수요 기반 자율 모빌리티(The Third Wave of Disruption: Autonomous Mobility on Demand)” 글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그는 디지털 IoM(Internet of Mobility)의 발전이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해 왔다. 시장에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을 완전히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자동차 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은 제품인 자동차에서 파생되는 유틸리티인 “자율 모빌리티(이동성)”으로 초점을 확장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 스케일러’로 알려진 중국은 새로운 디지털 IoM 기술을 상용화에 적응하고 확장하는 비할 수 없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글로벌 산업 관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중국은 세계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앞서 있으며, ‘수요 기반 자율 이동성(AMOD; Autonomous Mobility on Demand)’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인 것이다.

중간의 복잡한 단계를 뛰어 넘어, 중국이 먼저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 기반 자율 모빌리티 시대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어서 주목된다.

Good and People mobility
(image. Automobility analysis)

그가 설명하는 수요 기반 자율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논리는 ‘자율 모빌리티 혁명’에서 시작된다. 오토모빌리티 Bill Russo 창업자의 글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 산업은 ‘자동 이동성 혁명’이라는 개념 아래 세 가지 주요 혁신의 물결을 경험하고 있다. 이 이론은 2017년 (오토모빌리티) 회사 설립 이래로 기술이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중국에서 이러한 변화는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이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 인터넷으로 구동되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접근된다. 이러한 스마트 기술은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장치에 통합되고 있으며, 이는 이동 수단의 수익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에서 앱 기반의 수요 맞춤형 이동 솔루션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는 ‘자율 이동성 1.0 시대’의 핵심이었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연결해 주며, 여러 교통 시스템과 주차 인프라, 충전소, 공공 서비스가 수요 기반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터넷 기업과 기기 제조업체들의 투자도 이끌어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은 ‘스마트 전기차’와 ‘지능형 연결 차량’을 완전히 수용하며 ‘자율 이동성 2.0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에너지 차량과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의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이는 이동성을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만들어준다.

향후 ‘자율 이동성 3.0’ 시대에서는 자율주행 택시와 로보배송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이 시대의 차량은 사용자 중심의 특성으로 설계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완전한 IoM 생태계가 구축되어 차량과 인프라, 클라우드 플랫폼이 통합되면서 데이터 기반의 원활한 이동 솔루션이 가능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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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교통 안전을 강화하는 실시간 도로 위험 경고 서비스 출시

보쉬(Bosch)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경고를 제공함으로써 도로 안전을 크게 개선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도로 위험 경고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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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부터 수백만 대의 승용차에 사용 중.. 12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차량에 도입 예정

도로 위험 서비스는 미끄러운 도로, 시야 불량, 폭우, 바람, 사고, 고장난 차량 및 잘못된 운전자에 대한 경고를 제공

Road hazard service from Bosch
Road hazard service from Bosch (image. Bosch)

보쉬(Bosch)가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잠재적인 위험을 경고하는 혁신적인 도로 위험 경고 서비스를 도입해 교통 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서비스는 2024년 6월 유럽 전역에서 수백만 대의 승용차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2024년 12월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은 사고, 역주행 차량, 미끄러운 도로, 시야 불량, 폭우 및 강풍, 고장 차량 등 다양한 도로 위험에 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한다.

보쉬 이사회 임원이자 모빌리티 사업 부문 회장인 마커스 하인(Dr. Markus Heyn) 박사는 “예측 가능한 도로 위험 서비스는 운전자에게 위험한 조건을 미리 경고해 중요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업용 차량에서는 이 시스템이 위험을 미리 피할 수 있도록 경로를 변경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안전뿐만 아니라 운행 효율성도 향상된다.

보쉬의 도로 위험 경고 서비스 작동 방식

이 시스템은 보쉬의 글로벌 차량 데이터, 날씨 서비스 및 도로 운영자 등의 제3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서비스가 탑재된 차량들은 지역 온도, 와이퍼 사용 여부, 사고 보고 등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여러 차량이 와이퍼를 최고 속도로 작동시키고 있을 경우, 시스템은 날씨 보고서와 비교해 수막현상(아쿠아플래닝) 위험 여부를 분석한다.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속도를 줄이라는 경고를 보낸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제한될 경우 해당 지역 차량의 후방 안개등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경고가 필요한지 판단한다. 보쉬의 알고리즘이 이를 계산해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경고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역주행 차량 경고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근처에 역주행 차량이 있거나 운전자 자신이 역주행 중일 경우, 시스템은 네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즉시 경고를 보낸다.

보쉬의 연결형 지도 서비스와 통합

도로 위험 경고 서비스는 보쉬의 연결형 지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서비스는 여러 차량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결합해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이나 긴급 제동 시스템 같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도로가 젖거나 미끄러울 때는 마찰 계수가 낮아져 차량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 제동을 더 일찍 시작해야 한다. 이 서비스 덕분에 운전자는 도로 표면이 미끄럽기 전에 미리 경고를 받을 수 있다.

연결형 지도 서비스는 점점 더 발전하는 자율주행 및 자동화된 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은 레이더 및 비디오 센서의 시야를 넘어 더 넓은 정보를 제공하며,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전달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은 도로 상황을 예측하고 더욱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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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연료 전지의 양극 플레이트 용접 기술

쎌임펙트는 최근 스위스의 안드리츠 수텍(Andritz Soutec과 양극 플로우 플레이트의 갤보(galvo) 용접기에 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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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임팩트, 비용 대비 효율성이 뛰어난 독자적인 고속 성형 방법인 셀 임팩트 포밍™ 개발

Cell Impact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Andritz Soutec AG, Switzerland, regarding the development of Soucell – a machine for galvo welding of bipolar flow plates which will help streamline the production flow and optimize the conditions for delivering flow plates on a large scale.

연료 전지 및 전해조 제조업체들에게 첨단 플로우 플레이트를 공급하는 쎌임펙트가 생산 캐파를 늘리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의 성형 방법에 비해 훨씬 확장 가능하며 비용 대비 효율성이 뛰어난 독자적인 고속 성형 방법인 셀 임팩트 포밍™을 개발하고 특허를 받았다. 셀 임팩트 포밍은 물을 전혀 소비하지 않고 전력 또한 거의 소비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성형 기술이다. 

쎌임펙트는 최근 스위스의 안드리츠 수텍(Andritz Soutec과 양극 플로우 플레이트의 갤보(galvo) 용접기에 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셀 임팩트 생산 흐름의 후속 공정이 간결해지고 플로우 플레이트의 대량 공급 조건이 최적화된다.

안드리츠 수텍은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셀 임팩트의 생산과 제품 공급 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동사의 2 단계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갤보 용접기인 수셀(Soucell)을 개발한다.

안드리츠 수텍의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다니엘 웬크(Daniel Wenk)는 “셀 임팩트와 함께 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셀 임팩트가 독보적으로 대량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말한다.

수셀 제품은 초당 양극 플레이트 한 개를 용접할 수 있는 1 Hz 용접 능력을 제공하는데, 이는 셀 임팩트 포밍(Cell Impact Forming™)이 제공하는 능력과 같다.

2025년 1분기에 본 프로젝트가 시작됨에 따라 2026년 하반기에 대량 생산을 위해 셀 임팩트에 수셀을 설치할 계획이다. 플로우 플레이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본 협력의 범위도 확대된다.

셀 임팩트 임시 CEO 다니엘 발린(Daniel Vallin)은 “이번의 협력은 우리가 어떻게 대규모 생산을 준비하는 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본보기”라고 하면서 “그 기반은 우리의 독자적인 특허 성형 기술인 셀 임팩트 포밍에 있다. 우리는 생산 라인 공정에 새로운 조치들을 추가하여 제조를 자동화함으로써 생산 비용을 절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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