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스마트물류

콩가텍 콤 익스프레스 모듈, 인텔 랩 차이나 HERO 플랫폼에 채택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의 콤 익스프레스 모듈이 콤 익스프레스 모듈이 인텔 랩 차이나의 HERO(Heterogeneous Extensible Robot Open) 플랫폼에 채택됐다.

Published

on

표준 구성으로 conga-TC370 컴퓨터 온 모듈 및 8세대 인텔 코어 SoC 프로세서 적용

콩가텍, 인텔 랩 차이나 로봇 4.0 플랫폼
인텔 랩 차이나 로봇 4.0 플랫폼 연구 및 교육에 콩가텍 모듈 채택

콩가텍(Congatec)의 콤 익스프레스 모듈이 콤 익스프레스 모듈이 인텔 랩 차이나(Intel Labs China)의 HERO(Heterogeneous Extensible Robot Open) 플랫폼에 채택되어 효율적인 설계와 유연한 프로세서 확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텔 렙 차이나의 자율 시스템 랩에서 만든 Robot 4.0 플랫폼은 차세대 IoT 커넥티드 서비스 로봇과 리테일 로봇, 자율 주행 차량의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 및 가속화 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 교육 및 시험을 위하여 인공지능(AI)를 통합한다.

이 개방형 플랫폼은 인텔의 이기종 프로세서 기술과 인텔의 OpenVINO AI Toolkit과 결합하며, 현지작업, 탐색, 계획 및 인간-로봇 상호작용에 필요한 종합적인 S/W Libraries suite를 제공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콩가텍 콤 익스프레스 모듈은 저전력 인텔 아톰에서부터 고성능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이르기까지 요구되는 성능 확장성을 제공하며 표준 구성은 conga-TC370 컴퓨터 온 모듈과 8세대 인텔 코어 SoC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있다.

송 지지앙(Dr. Song Jijiang) 인텔 랩 차이나 부사장 겸 이사는 “HERO 플랫폼은 인텔 랩 차이나가 서비스 로봇, 리테일 로봇, 자율주행 차량 등 지능형 로봇 개발을 위해 특별히 구축한 소형, 이기종 저전력, 고성능 시스템 플랫폼 솔루션”이라며, “3년 간의 지속적인 개발과 이기종 및 개방형 접근방법 덕분에 HERO 플랫폼은 폭 넓은 로보틱스 4.0 프로젝트를 위한 완벽한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향후 인텔 랩 차이나는 인공지능, 지능형 운송, 무선 데이터 통신, 서비스 로보틱스 등 4가지 주요 분야에 계속 주력하며, 업계와 학계, 연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콩가텍 콤 익스프레스 모듈 사용 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로봇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고 시스템 통합을 단순화할 수 있다. 콩가텍의 독립적이고 확장 가능한 미래 지향적 모듈형 플랫폼을 통해 HERO 설계자들은 혁신적인 로봇 시스템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베키 린(Becky Lin) 콩가텍 중국지사장은 “로보틱스 4.0은 인텔의 이기종 컴퓨팅 하드웨어에서 딥러닝 모델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OpenVINO Toolkit 과 AI 의 결합을 통한 진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분야이다. 유연한 에지 컴퓨팅 플랫폼은 로보틱스 4.0의 패러다임이므로 콩가텍 콤 익스프레스 모듈은 이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컴퓨팅 하드웨어 외에도 인텔 랩 차이나는 HERO 교육용 키트와 함께 기본 개념, 상호작용, 탐색, 기획 및 조작을 위한 라이브러리가 포함된Advanced AI Practice Suite를 제공한다. 선택 사양으로 Senior AI Development Suite가 있으며 여기에는 3D 영상의 이해를 포함한 적응형 상호작용 및 지속적인 학습이 추가되어 있다.

HERO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 추가 확장도 가능하며 일례로, 이기종 컴퓨팅 플랫폼은 인텔 아리아 10 GX(Arria 10 GX) FPGA 또는 3rd party의 하드웨어 가속 모듈을 통합할 수 있다. 어댑티드 러닝의 경우 추가적 인식 모듈로 확장이 가능해 기존 또는 새로운 인식 기능을 향상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로봇은 미래의 임무에 대한 다양한 요구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으며 각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부하 및 성능 균형도 가능하다.

byline bar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찾다
- 모빌리티타임즈 (mobilitytimes.net)

engineers channel
Continue Reading
Advertisement



Click to comment

댓글 남기기

Trending

© 2024 Copyright by Mobility Times. All rights reserved.


tel. 0505-379-1234 | e-mail. mobi@mobilitytimes.net | Powered by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Address: #260, 2F, Shinchonro 25, Seodaemun-gu, Seoul, 03785, Korea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5, 2층 260호 (우 03785)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전직원 스마트오피스 및 재택근무로 자율근무제 시행중입니다.] 

모빌리티타임즈 (Mobility Times) | 등록번호: 서울 아04965 | 등록일: 2018년 2월 9일 | 사업자등록번호: 206-11-69466 | 발행처: 아이씨엔
발행인/편집인: 오승모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오승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윤경 | 기사제보: mobi@mobilitytimes.net


모빌리티타임즈(mobility times)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