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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PP 물리계층 워킹그룹 의장 신규 진출
이동통신표준화 기술협력 기구(3GPP) 무선접속 분야 리더십 확보
이동통신표준화 기술협력 기구(3GPP) 물리계층(RAN1) 국제회의에서 삼성전자 김윤선 마스터가 의장에 당선(2년 임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에 따르면, 5월 10일 ~ 5월 18일 동안 전자회의로 개최 중인 이동통신표준화 기술협력 기구(3GPP) 물리계층(RAN1) 국제회의에서 김윤선 마스터가 워킹그룹(WG) 의장에 당선됐다.
3GPP의 무선접속네트워크1(RAN1)는 민간의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협력 기구로, TTA는 1998년 12월 무선접속네트워크1(RAN1)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표준기관 등과 공동 창립하여 운영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이동통신 및 융합 신산업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해나가기 위해 국내 표준전문가들이 물리계층(RAN1)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표준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의장으로 선출된 김윤선 마스터는 2017년도부터 물리계층(RAN1)에서도 기술 경쟁이 가장 치열한 물리계층(RAN1) 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5세대(5G) 핵심기술 분야 등에 대한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이동통신표준화 기술협력 기구(3GPP) 5세대(5G) 표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 받았다.
이번 이동통신표준화 기술협력 기구(3GPP) 무선접속분야 의장 진출을 통해 우리나라는 초기 5세대(5G) 상용화 기술보다 더 진화된 기술(Release 18)에 대한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나아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6세대(6G)에 대한 준비에서도 한 발 앞서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과기정통부는 평가했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지난 3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6세대(6G) 비전그룹 의장 선출에 이어 이동통신표준화 기술협력 기구(3GPP) 의장직까지 확보하면서 우리나라가 더욱 진화된 5세대(5G) 기술 표준화와 6세대(6G) 선점을 위한 국제 표준화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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