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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중형위성 1호, 3월 20일 오후 3시 7분 발사… 생방송 공개 진행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카자흐스탄)에서, 고도 498km 저궤도로 발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3월 20일(토) 15시 7분경 (현지기준 3월 20일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은 500kg급 차세대 중형 위성 표준 플랫폼 확보 및 정밀 지상관측용 (해상도 : 흑백 0.5m급, 칼라 2m급) 중형위성 1호로 국내 독자 개발 위성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부처)와 국토교통부(주 활용부처)가 참여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1579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여기에는 과기정통부 1,128억원, 국토부 451억원이 배정됐다.
주요임무
– 국토‧자원관리, 재해재난 대응 관련 공공부문 수요 대응 및 국가공간정보 활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밀지상관측 영상 제공
– 국가 위성산업 육성 및 수출 산업화에 기여
발사당일 실황중계 예정(14:15∼) :
https://youtu.be/J1nfIV-4_e8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지난 1월 바이코누르 우주센터로 이동 후 50여 일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조립 등 발사준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하였고, 소유즈 2.1a 발사체에 탑재되어 발사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 경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정상적으로 임무궤도에 안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고도 497.8km의 궤도에서 6개월간의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표준영상제품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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