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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DSP Concepts와 음성 인식 포터블 스크린 개발 협력
세계 최고의 소비 가전 기기 및 자동차에 ‘오디오 위버’(Audio Weaver) 음향, 음성 플랫폼을 제공하는 DSP Concepts (한국 지사장 박경배)가 스마트 스피커를 내장한 삼성의 신개념 제품인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포터블 스크린 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DSP Concepts는 삼성과 협력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성 명령 인식을 보장하는 음성 전처리 기술을 더 프리스타일 설계에 제공했다. DSP Concepts는 업계 최고의 TalkTo 오디오 프론트 엔드 기술을 기반으로 오디오 위버 설계 플랫폼을 사용해 삼성의 더 프리스타일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작했다.
TalkTo는 고급 신호 처리 기술을 결합해 음성 비서에 맞는 깨끗한 오디오 신호를 생성함으로써 탁월한 원거리 음성 인식 성능을 더 프리스타일에 제공한다. 3개의 마이크 배치 구조로 설계된 더 프리스타일 사용자들은 음성 명령으로 포터블 스크린을 제어하며 아마존 알렉사 뿐 아니라 삼성의 빅스비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
DSP Concepts는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서 소비자 가전 및 자동차용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 TalkTogether 음성 통신 솔루션, 오디오 위버, TalkTo를 전시한다.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기술 전시회들 중 하나이다.
삼성측은 더 프로스타일의 개발 과정에서 오디오 위버를 사용해 성능을 테스트, 디버깅 및 개선했다. 삼성 엔지니어링 팀은 오디오 위버 워크플로우를 최대한 활용해 생산 주기를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오디오 기능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
DSP Concepts의 CEO겸 공동 창립자인 친 베크만(Chin Beckmann)은 자사의 점점 더 많은 고객사들이 홈 공간에 연결성과 즐거움을 가져주는 음성 및 몰입형 오디오 기능을 추가하는 추세라며 “삼성은 물리적 세계와 가상의 세계를 결합하는 최근의 멀티미디어 시대에서 앞서가고 있다. 오디오 위버가 고객사들에게 기기, 가족 및 친구를 더 긴밀하게 결합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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