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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새로운 오토바이 연결 클러스터로 안전하고 편리한 riding experience 제공
보쉬(Bosch)는 모터사이클 쇼인 ‘EICMA 2024’에서 오토바이 시장에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하는 새로운 연결 클러스터를 발표했다
혁신적인 기술로 오토바이의 미래를 형성하다

보쉬(Bosch)는 지난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쇼인 ‘EICMA 2024’에서 오토바이 시장에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하는 새로운 연결 클러스터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성을 제공하고, 운전자는 손을 핸들에서 떼지 않고도 음성 명령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Geoff Liersch 보쉬 Two-Wheeler & Powersports 책임자는 “보쉬는 기술 혁신을 통해 차량 제조사와 라이더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규 TFT Connect 플랫폼은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하여 라이더가 안전하게 전화를 받고,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며,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플랫폼은 또한 전 세계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연결되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제조사들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맞춤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다.
또한, 보쉬의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선명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래의 간섭으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하기 위하여, 보쉬는 두 바퀴 차량에 대한 중앙 게이트웨이를 도입하여 최신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 게이트웨이는 원격 기능 활성화, 안전 기능 및 차량 추적 같은 서비스를 지원해 라이딩 경험을 더 개인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Liersch는 “보쉬가 제공하는 보안 및 데이터 교환 기술은 새로운 서비스와 연결된 지원 기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업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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