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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차세대 유압 부싱 휠셋 개발.. 철도 유지보수 비용 절감

콘티넨탈의 유압식 휠셋 가이딩 부시는 쉽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차를 수정하지 않고도 개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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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서비스 제공업체는 휠셋의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콘티넨탈의 유압 휠셋 가이드 부시는 승객의 편안함을 높이고 주요 부품의 수명을 연장한다 (image. 콘티넨탈)
콘티넨탈의 유압 휠셋 가이드 부시는 승객의 편안함을 높이고 주요 부품의 수명을 연장한다 (image. 콘티넨탈)

콘티넨탈(Continental)은 기차의 대차용 부시를 안내하는 차세대 유압 휠셋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부싱은 트랙이 휠셋에 가하는 압력을 기존 유압 부싱보다 훨씬 더 잘 적응시킬 수 있다.

휠셋에 영향을 미치는 압력의 고급 균형은 중요한 열차 구성 요소의 수명을 늘리므로 서비스 간격이 길어지고 계획되지 않은 수리 작업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동시에 트랙 슬리퍼가 바퀴에 미치는 영향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때문에 승객의 편안함은 향상된다.

콘티넨탈 유압 부싱은 기존 유압 부싱보다 훨씬 높은 정적 및 동적 종방향 강성을 구별할 수 있다. 이는 커브에서 매우 부드러운 휠셋 유도를 얻을 수 있고 트랙의 압력이 감소하도로 한다. 반면에, 고속 직선 도로에서는 높은 방향 안정성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의 유압식 휠셋 가이딩 부시는 쉽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차를 수정하지 않고도 개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지 보수 비용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차 운영자가 이미 운행 중인 열차에 이를 설치하는 것도 쉽다.

콘티넨탈의 그룹 섹터인 ContiTech의 산업용 솔루션 EMEA 비즈니스 영역의 운영 유닛 다이내믹 및 서스펜션 솔루션 책임자인 Sara Grotsch는 “우리의 휠셋 가이딩 부시가 오늘날 표준보다 압력에 더 잘 적응함에 따라 레일과 휠의 마모는 기존 유압 부싱에 비해 현저히 낮을 수 있으며 다른 모든 요소는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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