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s
[줌인] 마이크로칩, 항공기 전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 파워 솔루션
항공기 전동화를 구현하는(More Electric Aircraft, MEA) 항공기 제조사들은 무게와 설계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항공기 조종 시스템을 유압식에서 전기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맞춤 제작 가능한 실리콘 또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통한 올인원 하이브리드 파워 드라이브 모듈 솔루션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통합 및 설정 가능한 항공 애플리케이션용 파워 솔루션을 위해 새로운 종합 하이브리드 파워 드라이브 모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파워 드라이브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혹은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 형태의 12개의 다양한 제품 유형으로 제공된다.
신규 출시된 하이브리드 파워 드라이브 모듈은 구성요소를 줄여 전체적인 시스템 디자인을 간소화시킨 고도로 통합된 파워 반도체 디바이스다. 이 하이브리드 파워 드라이브 모듈은 SiC 혹은 Si 반도체 기술에서 제공되는 3 브리지 토폴로지(topology, 위상구조)를 포함한다.
이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고신뢰성 전력 장치로 항공기 전동화 시스템(MEA)의 크기와 무게를 줄여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한다.
마이크로칩의 디스크리트 파워 부문 부사장인 레옹 그로스(Leon Gross)는 “마이크로칩은 항공 분야에서 더욱 작고 가볍고 효율적인 시스템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기초 구성 요소가 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하이브리드 파워 드라이브 모듈은 항공기 전동화(MEA)를 구현하는 고객사를 위한 종합적인 파워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찾다
- 모빌리티타임즈 (mobilitytimes.net)
-
Global1주 ago
거인 콘티넨탈의 변신, ‘아우모비오(AUMOVIO)’의 이름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출사표
-
People1주 ago
[칼럼] BMW가 ‘노이어 클라쎄’로 던진 질문: 당신의 ‘다음 차’는 무엇으로 만들어져야 하는가?
-
Global1주 ago
‘자동차는 하드웨어’는 옛말… 보쉬(Bosch), ‘소프트웨어’로 그리는 모빌리티의 청사진
-
News2주 ago
현대자동차, 소형 EV의 미래 ‘콘셉트 쓰리’ 뮌헨서 최초 공개
-
Features1주 ago
50만 인파 몰린 뮌헨, 미래 모빌리티의 오늘을 증명하다
-
Global1주 ago
소프트웨어가 지배하는 자동차, 보쉬는 하드웨어로 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