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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CE,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통합 검증 솔루션 ‘ISO 26262’ 기능 안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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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CE FS ISO26262-
dSPACE의 Cloud 기반 통합 검증 솔루션인 SIMPHERA가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대해 TÜV Süd에서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

dSPACE의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통합 검증 솔루션 SIMPHERA가 TÜV Süd로부터 차량용 기능 안전 인증인 ‘ISO 26262’를 받았다.

회사측은 “이제 전 세계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들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및 기능 검증 시 ISO 26262를 준수하는 SIMPHERA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이들은 자체적으로 매우 복잡한 프로세스 체인의 기능적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SIMPHERA는 제품 출시 뒤 단 9개월 만에 글로벌 테스트, 검사 및 인증 분야 전문 기관인 TÜV Süd의 인증을 받았다.

회사측은 “dSPACE의 확장성이 뛰어난 웹 기반 Cloud 솔루션 SIMPHERA를 통해 사용자는 자율주행 기능의 계산 집약적 검증을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분산된 개발팀의 협업을 지원하고 고객이 그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재사용 가능한 모델, 시나리오,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SIL (Software-in-the-Loop) 및 HIL (Hardware-in-the-loop) 플랫폼에서 연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한편,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 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선두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독일 현지에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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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미래포럼, 9월 14일 ‘2023 Future Mobility Forum’ 개최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미래포럼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2023 Future Mobility Forum’을 서울에서 9월 14일(목)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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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미래포럼(의장 한창우, 현 현대오토에버 상무)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2023 Future Mobility Forum’을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미래차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9월 14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C-ITS’, ‘V2X’와 같은 미래차의 차세대 혁신 기술이 이종산업과 융·복합되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빌리티’ 체제로 진화하는 한편, 정부 정책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선정 공모사업’, ‘모빌리티 산업 규제 개혁’ 추진 등 모빌리티 산업의 전반적인 체계 구축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이와 같은 산업 흐름과 정부의 정책에 중점을 둬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발표를 통해 기술 및 산업 동향과 함께 향후 발전 전망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3 Future Mobility Forum
2023 Future Mobility Forum 안내

스마트카미래포럼 기술세미나인 ‘2023 Future Mobility Forum’은 올해 6월 새롭게 선임된 한창우 의장의 ‘Sustainable SDV enablers for future mobility’ 강연을 중심으로 ‘C-ITS’, ‘UAM’, ‘전기차 충전’ 등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산업 트렌드·전망 위주의 2개 세션, 6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자율주행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및 아키텍처 기술 동향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련 인프라 및 솔루션 기술 동향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1세션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임기택 수석연구원, 인하대학교 장경희 교수, 현대오토에버 한창우 상무, 그리고 2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 류형상 팀장, 차지인 김현준 본부장, 드림에이스 이세연 CTO까지 총 6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 Future Mobility Forum’ 사무국은 스마트카미래포럼이 모빌리티 분야의 발빠른 최신 동향 파악 및 전문가 확보뿐 아니라 미래차 관련 핵심 과제들을 연계해 자율주행·전기차 관련 안전규제와 표준 트렌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세우는 중이라며, 현재 모빌리티 산업이 포럼의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뿐 아니라 전 부처에 걸쳐 이목이 집중된 만큼 정부 정책 및 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기술로드맵을 기업들과 함께 구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23 Future Mobility Forum’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9월 13일(수)까지 스마트카미래포럼 홈페이지(링크)에서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지원 ICT 표준화 포럼이다. 미래차 관련 국제 표준 대응 및 생태계 활성화, 민·관 정책 논의 등 글로벌 스마트카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ICT 및 미래차(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관련 융합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 누구나 스마트카미래포럼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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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ESG 목표 조기 달성, 직간접배출량 93% 감축

아비바는 지난 3년간 전략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레임워크와 이와 관련된 목표를 얼마나 달성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점을 담아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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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SG 목표 15개 중 4개 달성, 직접배출량(Scope1)과 간접배출량(Scope2)에 배출량 93% 감축

aveva ESG
아비바, ESG 목표 조기 달성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오재진)는 2025년 직접배출량(Scope1)과 간접배출량(Scope2) 온실가스(GHG) 배출량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비바는 이와 함께 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AVEVA 2023 Sustainability Progress Report)’에 따르면, 아비바는 제품 전략, 운영, 문화 등 회사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의 세 가지 축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비바는 2025년까지 달성할 15개의 ESG 목표 중 4개를 달성했다:

* 운영 전반(Scope1 및 Scope2)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90%(실제 93%) 감소
* 간접배출량(Scope 3)과 관련된 출장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20%(실제 43%) 감소
* 비트사이트(Bitsight)의 보안 벤치마크 조사에서 상위 25%로 유지
* 비윤리적 행위 신고에 대한 구성원 신뢰도를 업계 상위 25%로 제고

아비바는 내년에도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2025년 나머지 ESG 목표 달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아비바 CEO는 “아비바의 세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고객과의 지속가능성 영향력을 강화하며, 아비바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이룬 성과가 담겨 있다”며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집중하는 우리 팀이 자랑스럽고, 이러한 성과는 업계가 보다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저탄소 미래를 구현하는 데 중심이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큰 영감을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비바는 지난 3년간 전략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레임워크와 이와 관련된 목표를 얼마나 달성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점을 담아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첫 번째 보고서에서 2030년 환경 및 젠더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2025년을 위한 15개의 ESG 목표를 발표했다.

제품, 운영 및 문화의 지속가능성 향상

전체적인 ESG 전략의 일환으로, 아비바는 ‘기술 핸드프린트(technology handprint)’라는 기조 아래 회사의 핵심 제품 전략에 지속가능성을 보다 심층적으로 반영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지속가능성 관련 기능을 구축하는 것 외에도, 그린 경제 성장에 발맞춰 글로벌 영업 지원에도 투자하고 있다.

제품 관련 지속가능성 강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해커톤을 통해 115개 이상의 혁신적인 지속가능성 콘셉트 발굴
* 전 세계 750개 이상의 대학의 커리큘럼 및 연구에 아비바 소프트웨어 제공
* 산업 소프트웨어를 통한 넷제로 목표 추진에 대한 연구

아비바의 “운영 발자국(operational footprint)”은 운영 및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윤리적 모범 사례와 환경 관리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관련해 아비바가 FY23에 달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를 통해 검증된 아비바의 넷제로 약속
*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발표한 유럽 기후 리더(climate leader)에 선정
* 공급사 행동규범(Supplier Code of Conduct) 및 책임 구매 (responsible sourcing) 프로그램 실시

아비바는 내부적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 ESG 경영의 ‘포용적 문화’ 구축을 위해 아비바는 직원들의 모든 경력 단계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복지(DEIW)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올해 아비바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달성했다.

* FY23 신규 사원의 37.2%를 여성으로 채용
* 200명 이상의 직원에게 리더십 교육 실시
* 전직원의 36%가 액션 포 굿(Action for Good) 자선 활동에 참여

아비바 지속가능성 이사인 리사 위(Lisa Wee)는 “아비바는 전략적이고 야심찬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조직의 방향을 설정하고, 조율을 추진하며, 영향력을 측정했다”며 “또한 고객과 파트너는 가치를 공유하고 도전을 이해하며 자체적으로 강력한 지속가능성 실적을 자랑하는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성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대한 설명, 회사 내 성별 대표성 및 임금 평등에 대한 분석을 비롯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와의 연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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