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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연회 개최
자율주행 기업의 기술 개발 및 고도화 지원

성남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연회 개최
성남시가 지난 3월 12일 수정구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 내 자율주행 기본시험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언맨드솔루션, ㈜모빌테크, ㈜에스오에스랩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 3곳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참여해 각각 자사의 모빌리티, 고정밀 3차원 지도데이터 플랫폼, 3차원 고정형 라이다 등의 기술을 소개했다.
각각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 3대와 셔틀 1대도 선보였다. 시승 행사도 진행됐다. 은수미 시장은 자율주행셔틀(6인승)을 타고 기본시험장을 달렸다.
지난달 9일 문을 연 자율주행 기본시험장은 성남수질복원센터 내 도로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조성됐다. 무인이동체의 기본동작 명령 수행 등을 시험할 수 있는 자율 테스트 공간 1872㎡와 시험 도로 1㎞ 구간이 있다. 자율주행차의 가속, 이탈 등 기술 안전성과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자율주행셔틀에 탑승한 가운데 기본시험장을 주행했다
성남시는 “자율주행 기업의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율주행 기본시험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상 테스트베드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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