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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KAIA, ‘서울 ADEX 2025’서 미래 항공안전·교통기술 협력 확대 MOU 체결
KAI와 KAIA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항공우주산업 연구개발과 사업화 협력을 위해 ‘서울 ADEX 2025’에서 전략적 MOU를 체결하며 민관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AI·소재공학·자율비행 등 첨단기술 접목해 항공우주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가속화 추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0월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현장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과 ‘미래 항공안전 교통기술 공동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항공산업의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소재공학, 자율비행,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는 항공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KAI 차재병 대표이사와 KAIA 김정희 원장은 이날 협약서에 서명하며, 지난 9월부터 항공안전 강화, 국내 기술력 증진, 후속 국토위성사업 추진 등 국토부 주요 R&D 과제 활성화 방안을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체계적인 추진뿐 아니라, 감항 인증, 시험평가 등 항공안전 분야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KAI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체계종합 능력과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KAIA의 연구개발 능력과 결합해 민관 협력 기반의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차재병 KAI 대표는 “국가 항공기술 경쟁력 확보는 단일 기업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과 산업화 간 간극을 좁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군정찰위성 등 위성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KAIA와 우주 분야까지 포괄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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