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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옴니버스 물리 AI 운영체제 확장… 파트너 협력 확대 강화
엔비디아는 옴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산업용 AI 역량을 확장하고, 로봇 대응 시설 설계 및 합성 데이터 생성 도구를 제공해 물리 AI 개발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산업 리더들과 협력해 디지털 트윈 및 AI 시뮬레이션 가속화
엔비디아는 Ansys, Databricks, Dematic, Omron, SAP, Schneider Electric, Siemens 등 주요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들이 NVIDIA Omniverse™ 플랫폼을 통합해 물리 AI 기반의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에는 NVIDIA Cosmos™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과 연동된 새로운 Omniverse Blueprints가 포함되어, 개발자들이 로봇 대응 시설 설계 및 대규모 합성 데이터 생성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시뮬레이션 정확도와 AI 훈련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Rev Lebaredian 옴니버스 및 시뮬레이션 기술 부사장은 “옴니버스는 물리적 데이터와 물리 AI를 연결하는 운영체제 역할을 한다. 글로벌 리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통합하고, 혁신적인 AI 응용 프로그램을 빠르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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