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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2025,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에서 미래를 열다
세미콘코리아 2025는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조명했다
반도체를 통한 산업별 생태계의 혁신을 꿈꾸다..
화합물 전력 반도체 서밋.. SiC, GaN 시장 및 기술 동향 논의

AI, 첨단 패키징, 지속 가능한 반도체 제조 등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세미콘 코리아 2025(SEMICON KOREA 2025)’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2월 19일부터 사흘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분야 생태계를 아우르는 핵심 기술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모빌리티 혁신의 과정에서 바라 본 전기차,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이동수단의 핵심 기술들도 조명됐다.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엣지를 선도하다(Lead The Edge)’를 주제로 열렸다. AI와 스마트 디바이스의 확산으로 변화하는 반도체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인피니온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와 ASML, KLA 등 주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500여 업체가 참여했다. 코엑스 전시관 전체와 그랜드볼룸과 복도까지 전시 부스로 채워졌다.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 반도체 기술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전력 반도체(파워 반도체)와 AI 반도체가 주요 화두였다. 전력 반도체는 전기차의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고, 충전 속도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대부분의 반도체 사용 생태계에서 필요한 솔루션이다.
시놉시스의 라비 서브라마니안(Ravi Subramanian) CPMO는 “모든 산업분야에서의 혁신을 위해서는 AI와 반도체, 그리고 소프트웨어 정의 제품의 확산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 3가지를 위해서는 새로운 반도체칩 설계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챗GPT와 DeekSeek의 성장으로 보듯이 AI 데이터 센터 등에서 요구되는 엄청난 전력 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전력 반도체에 대한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세미콘 코리아 2025의 개막식 후 가진 기조 연설에서는 AI가 반도체 생태계에 주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시놉시스(Synopsys)의 라비 서브라마니안(Ravi Subramanian) 최고 제품 관리 책임자(Chief Product Management Officer)는 전력용 반도체의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화합물 전력 반도체 서밋(Compound Power Semiconductor Summit)에서는 급성장하는 화합물 반도체 분야를 조명해 주목받았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SiC(실리콘 카바이드) 및 GaN(갈륨 나이트라이드) 전력 반도체의 최신 시장 및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SiC 산업의 잠재력과 칩 신뢰성, 에피택시 품질 관리, 차량용 IC 및 신소재 기판 등 광범위한 주제가 논의됐다.
행사 주최측인 세미코리아는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사흘간 총 7만명 이상이 세미콘코리아 2025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찾다
- 모빌리티타임즈 (mobility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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