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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발리오, 204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 100% 감축한다
엔발리오(ENVALIOR)가 오는 204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발표했다
UN 글로벌 콤팩트 가입으로 협력 프로젝트 참여
Envalior – Smarter, Safer, Smaller, Lighter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솔루션 기업 엔발리오(ENVALIOR)가 오는 204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발표했다.
엔발리오의 지속 가능성 목표는 온실 가스 배출 저감과 순환형 포트폴리오 확대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한 주요 목표는 2030년까지 2016년 대비 100% 재생 가능한 전력 사용 달성 및 온실가스 배출량 75% 감축, 바이오 기반 또는 재활용 기반의 대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엔발리오의 가장 큰 목표는 204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것으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큰 변화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지속 가능성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엔발리오는 지속 가능성 목표 발표와 더불어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인 UN 글로벌 콤팩트(The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UN 글로벌 콤팩트는 10가지 보편적 원칙을 기반으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의 비전을 추구한다.
뿐만 아니라 엔발리오는 UN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엔발리오의 지속 가능성 목표는 17개의 SDGs 가운데 △SDG 7,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 △SDG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SDG 13, 기후 변화 대응 △SDG 17,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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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발리오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소재 선도 기업이다. 2023년 랑세스 기능성소재사업부와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의 합병으로 설립된 엔발리오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고성능 소재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다. 현재 자동차, 뉴 모빌리티, 전기 및 전자, 소비재 등의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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