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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인도 최대 전기 스쿠터 제조사 ‘애더 에너지’의 e-모빌리티 개발 가속화 지원
애더 에너지社 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 확대 도입으로 설계 반복 및 사이클타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e-모빌리티 솔루션 모색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는 인도 최대 전기 스쿠터 브랜드 중 하나인 애더 에너지가 Siemens Xcelerator 산업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도입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애더 에너지는 이를 통해 설계 및 엔지니어링 사이클 타임을 줄이고, 제품 품질을 개선하며,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게 됐다.
애더 에너지(Ather Energy)는 2013년 인도공과대학(IIT) 출신 타룬 메타(Tarun Mehta)와 스왑닐 자인(Swapnil Jain)에 의해 설립됐다. 2018년 인도 최초 지능형 전기 스쿠터인 애더 450(Ather 450)을 출시했으며, 2020년에는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인 애더 450X를, 2023년에는 450S를, 2024년 1월에는 애더의 스페셜 에디션 스쿠터인 애더 450 에이펙스(Apex)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애더는 인도에서 설계, 구축한 종합 공공 충전 네트워크인 애더 그리드(Ather Grid)를 구축했다. 애더 그리드는 인도 최대 전기 스쿠터용 고속 충전 네트워크 중 하나로, 인도 전역에 1,600개 이상의 충전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도 전역에 175개 이상의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3월까지 총 250개의 체험 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애더는 최근 네팔에 두 곳의 체험 센터를 설립하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애더 에너지의 공동 창립자 겸 CTO인 스왑닐 자인은 “빠르게 진화하는 전기차 산업에서 시장 출시 속도는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지멘스의 확장된 PLM 관리를 통해 순차적 작업 방식에서 탈피해 엔지니어링 결과를 병렬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신제품과 기능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로버트 존스(Robert Jones) 글로벌 세일즈 및 고객 성공 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은 최근 애더 에너지 시설을 방문해 “스타트업은 모빌리티 전동화 혁명의 근원이다. 애더 에너지와 협력해 혁신적인 제품을 인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협력은 선도적인 혁신가들과 선구자들이 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채택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 중 하나다. Siemens Xcelerator는 e-모빌리티 제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보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애더 에너지는 2018년 제품수명관리(PLM)를 위해 지멘스의 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설계 반복(iteration)을 없애고 올바른 최초 접근 방식을 채택해 설계와 엔지니어링 주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중요한 핵심 성과 지표(KPI)를 달성할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후 애더 에너지 팀은 전산 유체 역학(CFD)을 위한 Simcenter™ STAR-CCM+ 소프트웨어와 Simcenter™ 물리적 테스트 솔루션을 활용해 내구성과 소음 및 진동(NVH)에 대한 사내 테스트 체제를 강화했다. 가장 최근에는 애더 에너지 차량 엔지니어링 팀이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에서 모든 기존, 신규 차량 플랫폼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하기 위해 지멘스의 NX™ 소프트웨어로 전환했다.
스왑닐 자인은 “지멘스의 툴을 활용한 시뮬레이션과 가상 테스트를 통해 시간을 단축하고 반복 테스트에 소요되는 리소스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스택업 분석(stack-up analysis)을 통해 처음부터 올바른 설계를 수행해 엔지니어링 변경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는 ‘BOP(Bill of Processes)’ 관리를 도입해 제조 공정 제어까지 지멘스 툴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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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도시 모빌리티 구축에 1조 5000억 유로 필요하다
2030년 그린딜 목표 달성을 위한 도시 모빌리티의 유일한 배출 감축 경로는 배출량을 44% 줄이는 것이지만, 상당한 어려움이 수반된다
유럽기술혁신연구소(EIT)의 이니셔티브, 2030년 그린딜 목표 달성을 위한 도시 모빌리티의 유일한 배출 감축 경로는 배출량을 44% 줄이는 것
유럽 도시들이 2025년까지 EU의 그린 딜(Green Deal: 2050년까지 역내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유럽연합의 정책) 배출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조치에 필요한 투자 규모는 1조5000억유로로 추산된다.
이는 유럽연합 산하기관인 유럽기술혁신연구소(EIT)의 이니셔티브인 EIT 도시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에서 수행한 ‘도시 모빌리티 전환의 비용과 편익(Cost and Benefit of the Urban Mobility Transition)’ 연구의 주요 결론이다. Fira De Barcelona가 11월 6일 새로운 지속 가능한 도시 모빌리티 계획의 설계와 채택을 촉진하는 국제 행사인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TMWC)’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광범위한 연구는 EU 내 도시 환경이 지닌 다양성을 반영해 12가지 유형의 유럽 도시 프로토타입에서 세 가지 전환 시나리오에 대한 상세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술 발전만으로도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1% 줄일 수 있지만, 그린 딜 목표 달성을 위해선 보다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
2030년 그린딜 목표 달성을 위한 도시 모빌리티의 유일한 배출 감축 경로는 배출량을 44% 줄이는 것이지만, 일반 대중이 이를 받아들이고 행동 변화를 촉발시키는 측면에선 상당한 어려움이 수반된다.
보고서의 연구 결과와 결론은 11월 6일 TMWC의 기조 세션 중 한 코너를 통해 Stefano Borgato 연구원이 논의할 예정인데, 자가용 이용과 그에 따른 배출량 감축에 필요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감 유발형 대중교통, 공유 모빌리티 옵션, 저공해 구역과 같은 접근 제한 방식을 조합해 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2030년까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은 7% 증가하고 자가용 이용은 최대 16%까지 감소할 수 있다.
친환경이 곧 금이다(Green is gold)
이 연구에서 분석한 세 가지 시나리오 모두 2050년까지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차량 개편을 통해 운송 부문에 대한 그린 딜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보조금 지원 차량 교체, 저공해 구역(Low Emission Zones) 및 교통 제한 구역(Limited Traffic Zones) 구축, 교통 혼잡세 등 도로주행 과금(Road Charging), 공유 모빌리티, 차 없는 날 등 39가지 조치의 영향도 분석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2050년 EU의 그린 딜에서 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선 다양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조치의 시행 및 관리에 5000억유로를 포함해 같은 기간 동안 최소 1조5000억유로의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배출량 감축 측면 외에도 공중 보건 차원에서 상당한 이점도 발생하는 점을 지목하고 있다. 걷기, 자전거 타기 등 보다 활동적인 교통수단으로 전환하면 2050년까지 1인당 최대 1170유로 상당의 누적 건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보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더 안전한 인프라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도입으로 2050년까지 도로 교통 사망자가 최대 70%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도로 안전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러 유럽 도시가 지닌 개별적 특성에 관계없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빌리티 전환을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우선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이 보고서에서 강조되고 있다. 대중교통은 CO2 배출량 감축과 투자 사이에서 이상적인 절충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의 인구를 위한 유일한 포용적 이동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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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dyne Robotics와 Siemens, MxD에서 미국 자동화의 미래 선보여
“미래의 획기적인 자동화 혁신은 단일 기업이 아닌, 다양한 기술 생태계의 긴밀한 협업에서 탄생할 것이다”
혁신적인 로봇 공학과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이 제조 기술의 발전을 강조하다
테라다인(Teradyne, Inc.)의 자회사이자 최신 로봇 공학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테라다인 로보틱스(Teradyne Robotics)는 독일 지멘스(Siemens)와 협력하여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MxD (Manufacturing x Digital) 혁신 센터에서 인터랙티브 로봇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이번 협력은 첨단 로봇과 AI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미국 자동화의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구상되었다.
시카고에 위치한 MxD는 미국 내 디지털 제조 및 사이버 보안의 중심 허브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제조 기술들을 갖추고 있다. MxD의 창립 멤버인 지멘스는 디지털 스레드 및 AI 기반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폭넓은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몰입형 제조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제조 환경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한다.
테라다인 로보틱스의 그룹 사장 우즈왈 쿠마르(Ujjwal Kumar)는 “미래의 획기적인 자동화 혁신은 단일 기업이 아닌, 다양한 기술 생태계의 긴밀한 협업에서 탄생할 것”이라며, “Siemen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함께 형성하고 가속화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테라다인 로보틱스의 북미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며, 지멘스가 산업 전반에 걸쳐 자동화 역량을 확장하려는 노력과 일치한다. 협동 로봇(cobot)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과 자율 모바일 로봇(AMR) 제공업체 MiR을 포함하고 있는 테라다인 로보틱스(Teradyne Robotics)는 지멘스의 첨단 로봇 및 자동화 분야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iemens 디지털 인더스트리의 공장 자동화 CEO인 레이너 브렘(Rainer Brehm)은 “MxD에서 Teradyne Robotics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AI 기반의 새로운 기술로 구성된 미래의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파트너십은 고객들이 로봇과 자동화 간의 원활한 연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MxD에서 테라다인 로보틱스 산하의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와 MiR은 UR5e 소형 협동 로봇, 차세대 협동 로봇 UR20과 UR30, MiR 250 자율 이동 로봇 및 혁신적인 모바일 협동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이 쇼케이스는 실제 공장 라인을 재현하며, 소비재, 항공우주, 클린룸 및 반도체 제조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MxD를 방문하는 고객과 파트너들은 이러한 첨단 기술이 어떻게 운영의 효율성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상호 운용성 향상을 위한 협력
지난 4월, 유니버설 로봇은 PI의 표준 로봇 명령 인터페이스(SRCI)를 자사 소프트웨어에 통합하여 UR 협동 로봇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PROFINET SRCI 표준을 지원하는 SIMATIC 자동화 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유사하게, MiR은 현재 AGV 및 AMR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위한 Siemens의 표준화 플랫폼인 SIMOVE와 협력하여 VDA 5050 어댑터를 정의하고 있다. 이 협력은 Siemens 현장 및 고객사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MiR 로봇, 기타 이동 장비, SIMOVE 시스템 간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할 것이다.
또한, 지난 4월 UR과 지멘스는 혁신적인 AI 기반 로봇의 발전을 통해 인트라 물류 작업을 혁신하고 감소하는 인력 및 증가하는 운영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고객 사례를 발표했다. Siemens의 고급 AI 비전 기술인 SIMATIC Robot Pick AI와 UR의 업계 선도 협동 로봇을 결합함으로써, 모든 아이템을 손쉽게 로봇으로 피킹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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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바스프, 차세대 IGBT 반도체 위한 고성능 폴리프탈아미드(PPA) 소재 출시
세미크론 댄포스,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시스템 위한 인버터용 Semitrans 10 IGBT에 적용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차세대 전력 반도체IGBT(절연 게이트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하우징 제조에 최적화된 폴리프탈아미드(PPA) 소재를 개발했다.
바스프는 새로운 울트라미드 어드밴스드(Ultramid® Advanced) N3U41 G6을 통해 전기차, 고속 열차, 스마트 제조 및 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의 안정적인 전자 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GBT는 전력 전자장치에서 전기 회로의 효율적인 스위칭 및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전력용 반도체의 일종이다. 차세대 IGBT를 위한 소재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울트라미드 어드밴스드 N 등급은 뛰어난 내화학성과 치수 안정성으로 IGBT의 견고성, 장기 성능 및 신뢰성을 향상해 에너지 절약, 전력 밀도 및 효율성 향상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바스프의 PPA소재는 이러한 이점으로 전력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세미크론 댄포스(Semikron Danfoss)의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시스템 인버터에 적용되는 Semitrans 10 IGBT의 하우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IGBT는 현대의 전자기기, 특히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 더 높은 온도에서 작동되면서도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세미크론 댄포스의 연구 및 사전 개발 담당 요른 그로스만(Jörn Grossmann)은 “바스프의 새로운 PPA 소재를 통해 Semitrans 10의 성능과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바스프의 소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높은 절연성을 보이며, 조립 공정에서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피크 온도에서도 뛰어난 견고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소재와 스마트 설계의 결합으로 스위칭 속도를 높이고 전도 손실을 줄이는 동시에 열 관리 효율을 개선하여 전력 제품 관련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비할로겐 난연제를 사용하는 레이저 감응형 울트라미드 어드밴스드 N3U41G6은 높은 열 안정성, 낮은 수분 흡수율 및 우수한 전기적 특성이 결합된 제품이다. 600V(IEC 60112 기준)의 높은 CTI(Comparative Tracking Index, 비교 추적 지수)가 특징으로, 기존 제품보다 연면거리가 낮고 절연성이 우수하여 IGBT의 소형화 지원이 가능하며, UL 인증 등급은 150°C의 우수한 전기적 RTI(상대 온도 지수) 값을 보여준다.
IGBT 제조 시, 바스프의 PPA는 사출 성형 후 금속 핀과 클램프를 반도체와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포팅 재료와 호환될 수 있다.
바스프 전력 전자 분야 애플리케이션 전문가 요헨 슈베르트(Jochen Seubert)는 “바스프의 PPA는 전 세계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샘플링 서비스 및 고객 중심의 기술도 지원하고 있다”며, “새로운 PPA 소재는 전력 제품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재생 에너지로의 글로벌 전환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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