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자동차
독일상공회의소, 배터리 관련 독일 유럽 시장 진출 컨퍼런스 개최.. 6월 30일 킨텍스
독일상공회의소는 6월 30일 일산 KINTEX에서 유럽·독일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배터리 유관 기업, 하이테크 기업,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독일로의 진출을 소개하는 시장소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오는 6월 30일 일산 KINTEX에서 독일무역투자진흥처인 Germany Trade and Invest와 공동으로 유럽·독일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배터리 유관 기업, 하이테크 기업,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독일 (특히, 독일 베를린 및 수도권역)로의 산업 트렌드, 사업 확장 및 비즈니스 기회 등 진출 지역의 강점을 소개하는 시장소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를린과 독일 수도권역은 유럽의 선도적인 배터리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고정식 및 이동식 저장 시스템, 전극 생산, cell 제조 기계, cell 조립, 리튬이온배터리 관리시스템 (BMS), 테스트 및 검증, 파워일렉트로닉스(PE), 배터리 재활용 등 배터리 생산 가치 체인의 다양한 부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업들로 이루어진 산업 생태계를 자랑한다.
해당 권역은 에너지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 시설과 프로토타입 생산, 그리고 R&D 시설 구축을 위한 훌륭한 비즈니스 환경을 가지고 있고, 이는 그린에너지를 이용한 탄소없는 배터리 제조공정을 추구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독일 배터리 시장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국내 진출 기업 경험 공유’ 발표 등이 준비됐었으며, 사전등록시 신청을 통해 유럽 및 독일 시장 진출 관심기업에게 개발 무료 컨설팅도 제공한다.

독일상공회의소는 “최근에 Tesla, BASF, Microvast, Rock Tech Lithium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은 배터리 사업 확장을 위해 독일 수도권역에 진출했다.”고 설명하고, “베를린 및 수도권역은 배터리 고정식 및 이동식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배터리 기술을 위한 무궁한 잠재성을 가진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해 독일 베를린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및 연관 산업에 대한 통찰력 (insights)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시: 2022년 6월 30일, 14:30 ~ 17:30
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 306, 307호
사전등록: https://kgccide.glueup.com/event/55925/register/
문의처: 한독상공회의소 / sjlee@kgcci.com / 02-3780-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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