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s
키사이트, 오실로스코프 기반 오토모티브 프로토콜 트리거 및 디코드 솔루션 발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엔지니어들이 저속 오토모티브 직렬 버스 프로토콜을 검증 및 디버깅하고 CAN/CAN FD(Flexible Data Rate) 및 CAN XL(Controller Area Network eXtra Long)을 포함한 시스템의 개발과 문제 해결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AN XL과 관련된 오실로스코프 기반 오토모티브 프로토콜 트리거/디코드 솔루션(D9010AUTP)을 발표했다.
CAN XL은 CiA(CAN in Automation) 그룹이 개발 중인 3세대 CAN 표준이다. 이는 증가된 페이로드 데이터와 더 빠른 비트 레이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CAN FD 프로토콜을 개선한다. CAN XL 데이터 단계 속도는 트랜스시버 기능과 물리 레이어 콤포넌트에 따라 10 Mbps 이상에 도달하도록 지정된다. CAN XL은 고속 모드와 SIC 모드(또는 저속 모드) 등 두 가지 작동 모드를 가지고 있다.
키사이트의 오토모티브 디코더 소프트웨어는 임의 단계의 SIC 모드 신호와 데이터 단계의 고속 모드 신호를 올바르게 트리거하고 디코딩한다. 또한 CAN HS/FD/SIC 트랜스시버로 구현된 CAN XL 프로토콜을 처리한다.
키사이트 오토모티브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토마스 괼츠(Thomas Goetzl)는 센서에서 AI 의사결정 장치로, 그리고 자동차 내의 안전 관련 전자 제어 장치와 전자 시스템 간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있어 차량 내 네트워킹 기술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다양한 오토모티브 시리얼 버스 표준은 오토모티브 산업의 다양한 요구와 요건을 반영하며, 키사이트는 추가적인 역량과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솔루션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의 D9010AUTP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버전 11.30 이상(MXR/EXR/UXR 모델)과 버전 6.72 이상(그 외 Infiniium 스코프 모델)을 사용하면 키사이트의 Infiniium 오실로스코프와 호환된다.
키사이트의 오토모티브 프로토콜 트리거 및 디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추가 정보는 키사이트 D9010AUTP 데이터 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찾다
- 모빌리티타임즈 (mobilitytimes.net)
-
EnglishNews3주 ago
Sony Honda Mobility Partners with MOTER Technologies to Launch Innovative Insurance Solutions for AFEELA Vehicles
-
News3주 ago
Qt 그룹, 디지털 제품 개발 가속화를 위한 로우 코드 솔루션 ‘Qt Accelerate’ 출시
-
News3주 ago
소니 혼다 모빌리티, 모터 테크놀로지와 협력하여 AFEELA 차량을 위한 혁신적인 보험 솔루션 출시
-
News1개월 ago
현대모비스, 모든 탑승객 안전 감지하는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
News1개월 ago
현대건설, 건설사 최초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
-
EnglishNews1개월 ago
Hyundai AutoEver’s ‘Mobilgene Adaptive’ Achieves Highest Automotive Functional Safety Certification, ASIL-D
-
Products3주 ago
포비아 헬라가 채택한 오토모티브 차세대 800V DCDC 충전 솔루션
-
Tech1주 ago
토요다 우븐시티(Woven City), 모빌리티 테스트 코스 1단계 완공 및 출범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