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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5G가 자율주행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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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셀프 주행 차량의 기능을 대폭 강화할 것입니다. 무선 통신 기술은 새로운 자동차 혁신을 가능케 해 자율 주행 차량의 더 안전한 주행을 약속합니다.

이제 802.11p DSRC를 구축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기나긴 도로를 따라 수없이 많은 액세스 포인트를 설치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한편 주요 무선통신 기업들은 LTE 기술을 채택하고 있는 실제 분야에 5G 자율 주행 기술을 접목시켜 대대적으로 5G 셀룰러 C-V2X(vehicle-to-everything)로 전환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4G 기반 LTE-V2X는 지연이 길어 미션 크리티컬 V2V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지만 저수준 ADAS 기능의 디딤돌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DSRC와 4G C-V2X(LTE-V) 모두 서로 경쟁하는 동시에 서로를 보완하고 있으며 각 기술은 미션 크리티컬 자율 주행과 ADAS 시스템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데 있어 나름대로의 이점과 제한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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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바이코, 48V 설계 제품 지원 신규 리소스 공동 발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바이코(Vicor)는 공동으로 48V 제품 및 전원 설계를 위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리소스 사이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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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48V 리소스
Electronic Engineering Journal Chalk Talk(온라인 수업) 비디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바이코(Vicor)는 공동으로 48V 제품 및 전원 설계를 위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리소스 사이트를 선보였다.

이 사이트는 설계자와 제조사가 48V의 고전압 분배로 새로운 전원 설계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심층 기사, 비디오, 인포그래픽 모음 등의 포괄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48V 시스템은 일반적인 12V 시스템과 달리 향상된 수준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더 높은 전력 수준을 지원할 수 있다. 전력이 높아질수록 12V 버스는 효율성이 떨어지고 케이블에서는 더 많은 전류를 전달하기 위해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게 되고 무게 또한 무거워진다.

48V 시스템은 전류 및 전력 손실을 크게 줄임으로써 이와 같은 공간이나 중량의 비효율성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새로운 48V 리소스 사이트에 수록된 Electronic Engineering Journal Chalk Talk(온라인 수업) 비디오 시리즈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48V 솔루션의 이점, 역사 및 애플리케이션에 관해 이해하기 쉬운 개요를 제공한다.

48V 사이트는 또한 유용한 제품 정보, 비디오를 비롯해 최신 전원 설계가 12V에서 48V로 변환 중인 이유를 설명하는 기사 등에 대한 링크를 제공한다. 이 기사는 48V 전원 설계의 이점과 해당 기술로 변환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다룬다.

신규 48V 리소스 사이트는 https://manufacturers.mouser.com/vicor-48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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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디지털 전환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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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기반 몰입형 디지털 트윈 개발 위해 엔비디아(NVIDIA)와 산업용 메타버스 파트너십 체결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이미지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는 지멘스그룹이 6월 29일(독일 현지 시각)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를 출시하고, 산업 및 빌딩·그리드·모빌리티 분야에서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가치 창출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 액셀러레이터는 지멘스와 인증 파트너가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디지털 서비스를 아우르는 엄선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확장되는 파트너 생태계로서의 역할과 고객 및 파트너, 개발자 간 상호작용과 거래를 촉진하는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모두 포함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는 디지털 전환을 더욱 쉽고 빠르며 확장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더 쉽고 빠르며 확장성 있는 디지털 전환의 실현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는 고객, 파트너, 개발자 등 여러 주체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혁신을 강화해 혼자서는 이루기 힘든 가치를 함께 창출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와 함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전체 포트폴리오는 △모듈형 △클라우드 연결형 △표준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형으로 단계적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견고한 기술 및 상업 거버넌스 원칙에 기반해 모든 참여자를 위한 최고의 표준과 가치를 보장하며, 지멘스와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상호운용성, 유연성, 개방성, 서비스화(as-a-service)의 설계 원칙을 준수한다.

새로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빌딩X’ 출시

6월 29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의 첫 번째 신규 SaaS 솔루션 빌딩X(Building X)도 발표됐다. 빌딩X는 디지털화에서 복잡성을 제거하고 고객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스마트 빌딩 스위트다. 빌딩X는 에너지 관리·보안·건물 유지보수 등과 같은 영역에서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데이터 분석 도구로,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면 기업의 생산성 및 유연성,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빌딩X는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강력한 연결성을 자랑하며 사이버보안 기능을 갖춘 모듈형의 100%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소프트웨어 스위트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는 지멘스가 디지털화 전략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더욱 빠른 혁신과 가치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

–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지멘스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

앞선 6월 27일 지멘스는 미국의 대표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라이틀리 소프트웨어(Brightly Software)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확고히 축적된 브라이틀리의 역량과 지멘스의 빌딩 관련 디지털 소프트웨어 노하우가 합쳐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내 빌딩 포트폴리오의 핵심 요소로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멘스는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솔루션을 ‘인더스트리얼 오퍼레이션 X (Industrial Operations X)’로 통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멘스의 포괄적인 IT/OT 통합 지식과 역량을 통해 센서에서 에지,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즉시 사용 가능한 폭넓은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형 IoT 및 로우 코드(Low Code) 개발 역량이 통합돼 현실 세계의 운영기술(OT)과 디지털 세계의 정보기술(IT) 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와 제휴 발표, 몰입형 디지털 트윈 기술의 새로운 시대 연다

지멘스는 액센츄어(Accenture), 아토스(Atos), 아마존웹서비스(AWS), 벤틀리,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기존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 견고한 파트너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론칭과 함께 지멘스는 엔비디아(NVIDIA)와 첫 번째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산업용 메타버스를 실현하고,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을 증대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 자동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협업의 첫 단계로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와 3D 설계 및 협업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연결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물리 기반 디지털 모델과 엔비디아의 고도로 정확한 AI 기반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해 기업이 더욱 빠르고 자신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성장 전략과 목표 재확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출시는 지멘스가 디지털 성장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전략적 발걸음이다. 지멘스는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특히 중소기업 부문 신규 고객을 위해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를 출시하면서 지멘스는 지난해 발표했던 연평균 10%라는 디지털 비즈니스 성장 목표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지멘스의 2021회계연도의 디지털 매출은 56억유로를 기록했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는 서비스형 솔루션으로 이동하는 지멘스의 전략 방향과 일치하며, 연간 반복 매출(ARR) 증가 목표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지멘스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는 지멘스가 디지털화 전략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더욱 빠른 혁신과 가치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가 생산성과 경쟁력, 혁신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 중심 기업 지멘스의 강점과 파트너 생태계를 결합해 협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이상의 기간 지멘스 디지털 트윈 기술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고객을 지원해 왔으며, 오늘날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와 브라이틀리 소프트웨어(Brightly Software) 인수, 엔비디아(NVIDIA)와의 제휴 확대는 높은 가치 성장을 가속하는 지멘스의 전략적 여정에 중대한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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