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전국 구축 나선다
자율주행 통신기술(LTE-V2X) 조기 실증 및 고속도로 병행구축 시범사업 등 단계적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는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의 전국 구축계획에 대해 협의를 완료하고, 양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공동작업반을 구성하여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전국 구축을 차질없이 이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통신하여 교통위험정보 등을 차량센서거리(150~200m)보다 먼 거리에서 미리 공유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인프라이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과기정통부와 국토부는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필요한 통신방식에 대해 기술성숙도, 국제적 동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다양한 통신방식의 실증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협의하였다. 세부적으로는 LTE-V2X를 조기에 실증(~‘22)하고 일부 고속도로에 병행방식(WAVE+LTE-V2X) 시범사업(~’23)을 거쳐 ‘24년 이후 단일표준 하에 전국으로 확산하는 단계적 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고속도로 시범사업은 국제 동향의 변동성 등에 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과 자율차 경쟁력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병행방식으로 구축을 추진하되, WAVE 방식은 올해 4분기부터 구축에 착수하고 LTE-V2X 방식은 실증 종료(‘22년말 예상) 즉시 구축에 착수한다.
이후 실증 및 시범사업 결과, 국제동향 등을 종합 고려하여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단일 통신방식으로 전국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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