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차봇 모빌리티, 실리콘밸리 거장 엔지니어 ‘존 웨인라이트’ 기술 고문 선임

스타트업 차봇 모빌리티가 기술 고문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1세대 개발 엔지니어 ‘존 웨인라이트(John Wainwright)’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호주출신인 존 웨인라이트는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ECDN) 인프라 제공 업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콜렉티브 테크놀로지(Kollective Technology) CTO 출신이다. 그는 아마존(Amazon)의 첫번째 도서 구매 고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존 웨인라이트는 차봇 모빌리티가 하반기 론칭 예정으로 한창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인 B2C 플랫폼과 관련해 지난달 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차봇측은 설명했다. 특히 차봇 모빌리티의 운전자 중심 B2C 플랫폼에 대한 기술 자문 및 사업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봇 모빌리티 강성근 대표는 존 웨인라이트 기술 고문 선임에 대해 “실리콘밸리 거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차봇 모빌리티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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