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ECAD 모형 다운로드 횟수 100만 건 돌파

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mouser.com에서 ECAD 리소스 사용 모형의 다운로드 횟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가 ECAD 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181개 국가에서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동일 ID의 중복 다운로드 제외)들이 ECAD 모형을 다운로드했다.

전자 부품 라이브러리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사막시스(SamacSys)와 공동으로 개발한 마우저의 ECAD 사이트는 엔지니어에게 110만 종 이상의 부품에 대한 3D 모형, PCB 설치공간, 전기 기호 등 다양한 무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우저의 헤인 슈메이트(Hayne Shumate) 인터넷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 리소스, 제품 및 서비스를 엔지니어링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러한 DesignSense ECAD 모형은 설계 과정을 가속화하는데 필수적이다”라며, “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ECAD 모형 과정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창의성을 증명한 것으로,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플라이프레임(Supplyframe)의 자회사인 디자인센스 앤 이노베이션(DesignSense & Innovation)의 알렉스 맥두걸(Alex MacDougall) 부사장은 “마우저와 ECAD 모델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 마우저의 성공과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은 이제 Supplyframe과 하나가 된 SamacSys의 가치와 완벽히 일치한다”라며, “이번 다운로드 횟수 100만 건 돌파 소식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아이디어와 제품에 생명을 불어넣는데 중요한 ECAD 모델을 지속적으로 찾는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 여정을 함께할 것이며, 다운로드 횟수가 200만을 돌파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우저와 SamacSys가 제공하는 ECAD 솔루션은 액세스하기 쉬운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제공하여 복잡한 설계 과정을 간편하게 만든다. 기존 PCB 설계 도구와의 원활한 통합을 제공하는 ECAD 리소스는 설계 과정의 걸림돌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출시 기간을 앞당길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솔루션 출시 후 18개월 동안, 전 세계 수만 명의 마우저 고객들은 이 포괄적인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자신들의 설계와 혁신을 일궈왔다.

마우저와 SamacSys가 제공하는 ECAD 리소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r.mouser.com/electronic-cad-symbols-mode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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